백신 로트번호
- 생산 라인과 제조 일자에 따라서 각기 다른 로트번호 부여
- 특정 로트번호에 부작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보고되는 이유
- 일본의 모더나 백신 이물질 사건도 특정 넘버에서 발생(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물질이 처음 확인된 로트번호의 백신뿐만 아니라 모더나사의 같은 스페인 공장에서 동일 공정으로 제조된 백신 등 총 3개 로트번호, 약 163만 회 분 백신의 사용을 중지시킨 이력이 있다.)
- IOS - 앱을 실행하고 상단에 [나의 코로나19 각종 증명서(발급 및 업데이트)] 를 눌러 확인이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 어플 실행 후 [예방접종 증명서] - [상세 보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EK9231 - 미국에서 가장 많은 3882건의 부작용 사례 보고
- EN6201 - 미국에서 가장 많은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사례 보고
- EW4811 - 일본에서 가장 많은 부작용 사례(일본 2048건, 미국 1098건)
- 039K20A - 모든 로트번호 중 가장 많은 부작용 사례 보고(총 5320건)
- 041L20A -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알레르기 반응으로 접종 중단된 넘버(총 2893건)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는 이런 백신의 부작용 사례를 수집하고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정보를 숨기기에 급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백신 사망 신고 1346명(현재는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 중 인정 사례는 겨우 2건, 정부가 책임지겠다 해놓고 인과성 판단도 정부가 하겠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으로 밖에 안 보인다. 그래 놓고 현재 백신 패스 제도가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무책임으로 볼 수가 있겠다.
나 또한 이러한 백신에 취약하다. 독감 주사만 맞아도 앓아누워버리고 이번 코로나 백신도 맞고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거의 기절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근데 이걸 6개월 뒤에 또 맞으라고? 진짜 이건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거고 현재 정부의 방침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우리 아버지는 장례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신다. 항상 퇴근하셨을땐 "오늘도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죽었네" 라고 하시는게 일상이 되었다. 백신 미접종자의 위중증, 사망 사례가 53%라고 기사가 나오는데 나머지 47%는 백신 접종자라는 뜻이다.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렇다면 다음은 이런말이 나온다. 백신을 맞아야 위중증에 아프지 않는다고, 그러면 뭐하나? 맞고나서 위중증이나 사망을 해도 국가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냥 개죽음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정부의 이런식 편가르기를 멈추고 사람들의 자율성을 빼았지 말았음 한다. 호흡기계 질환 환자, 임산부, 심장질환 환자 등 맞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자신이 그런 질환이 있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은 훨씬 많다.
부디 자율성에 맡기길 바란다. 통제만 하려하지말고...
위의 로트번호는 부작용이 제일 많은 것만 나열했고 다른 로트번호들도 적은 부작용들이 있으니 자신이 접종한 백신 로트번호를 확인하길 바란다. 그리고 제발 이번 정부도 그리고 그다음 정부도 사람 목숨 가지고 정치에 이용하지 않았음 한다.
선거철이 코앞이라 표 좀 얻어 보려고 자신만만해하면서 거리두기 제한 풀었다가 지금 나라꼴을 봐라. 진짜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