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라무라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으시면 합정 라무라를 알게 될 것입니다. 합정 라무라가 궁금하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합정 라무라

 
이 곳은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라멘 집이다. 보면 평범해 보이지 않는 토핑들이 라멘 위에 올려져 있다. 이미 여러 라멘 매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고 평소 라멘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구미가 당기는 비주얼이기에 합정역으로 출발하게 된다.
 
라무라 위치

도로명 - 서울 마포구 포은로 21 1층 라무라

지번 - 서울 마포구 합정동 395-16 1층 라무라
합정역 8번출구에서 가깝다. 도보로는 대략 5분 정도 걸리는듯 하다.
 

라무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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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메뉴판을 보면 첫째로 토핑 선택이 가능하다. 면의 양 차이는 없고 토핑의 양에 따라 가격이 나눠진다.

  • 닭 14,000원 - 장각 / 닭다리살, 닭가슴살 / 메추리알 / 고사리 / 대파
  • 병아리 9,500원 - 닭봉 / 닭다리살 / 메추리알 / 고사리 / 대파
  • 알 7,000원 - 메추리알 / 고사리 / 대파
다음은 국물 선택이다.
  • 흑색
  • 백색
  • 적색(1,000원 추가)
우리는 흑색과 백색을 주문하여 조지기로 하였다. 주문하고 좀 기다리다보니 바로 음식을 준비해 주신다. 일단 비주얼 햅격. 감탄을 하고 바로 국물 한번 조졌는데 와... 라멘 맞나? 깔끔함이 미쳤다. 짭짤함도 적당해서 계속 호로록 하게 된다.

 

토핑들도 장난이 아니다. 면 또한 꼬들꼬들하여 여러 토핑들과 함께 먹었을 경우 뭔가 푸짐한 느낌을 한번에 받는 느낌이 든다.
 
일본식 라멘하면 돼지를 우려내어 국물을 내게 된다. 대부분 일반인들에겐 생소하고 너무 느끼하여 먹다가 질리게 된다. 하지만 라무라의 닭 라멘은 깔끔함과 푸짐함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느낌이여서 아주 만족스런 한끼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장각이 있다보니 닭다리 뜯는 맛이 일품이다. 흑색 닭으로 꼭 먹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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